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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사회혁신 시민들 이재명 지지선언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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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연대회의, 지역공동체·도시재생·사회적경제 마을주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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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9일(월) 14:5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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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살고, 마을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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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 ⓒ (주)온양신문사 | |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을 이끄는 시민들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월 15일 오후 대전에서는 지역균형발전연대회의(상임대표 한경구, 이하 ‘연대회의’) 임원 및 회원 50여 명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키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연대회의는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균형발전’은 구호에 그쳤고, 대한민국의 지역은 생존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의 모든 지역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균형발전의 길을 힘차게 개척”하겠다며 지지선언의 뜻을 밝혔다.
다음날인 16일 오후 국회소통관에서는 마을만들기·도시재생·공동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마을주민 1천111명(대표 안정희)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문에서 “현재의 국가 경제위기, 공동체 붕괴, 양극화를 막고, 마을과 지역에 살아가는 마을만들기·공동체·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켜 지역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통령 후보가 누군인지 고심 끝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지선언 취지를 천명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를 향해 “사회적경제 중심의 마을과 지역을 위해 마을만들기 공동체와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새정부의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틀간 잇따른 지지선언에 함께 한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선거대책위원회 복기왕 위원장(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은 “지역균형 발전과 사회적경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는 시민들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진짜 대한민국으로의 전환을 바라고 있다”고 지지선언의 의미를 설명했다.
복 의원은 “지역이 살고, 마을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라고 강조하며, “현장 활동가의 목소리와 절절한 마음을 잘 경청해서 지역균형발전과 사회적경제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열쇠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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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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