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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경험 바탕 지방자치발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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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대표,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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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1일(월) 10:4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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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이상욱 아산희망포럼 대표가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심대평)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산시 부시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이상욱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 아산시장 출마 준비를 위해 지난 8월 아산시 재향군인회 회장직을 사직하고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된데 이어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박근혜 정부의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각종 제도와 정책을 만들고 그 추진상황을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상욱 대표는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지난 5월 28일, 공포·시행된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존의 지방분권촉진위원회와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를 발전적으로 통합해 설치한 대통령소속 자문위원회로 특별법 시행일부터 5년간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방자치발전의 비전과 추진전략 등을 담은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특별법 시행일 1주년인 2014년 5월까지 마련해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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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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