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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후원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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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 ‘The-K행복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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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월) 09:0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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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창호 관장)은 12월 21일 서울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The-K타워에서 진행한 ‘The-K행복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후원금 3천만 원을 수령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외에도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꿈틔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엔젤스헤이븐, 휴먼인러브 등 7개 단체가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교직원공제회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The-K행복서비스’ 참여 회원들의 참가비로 조성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됐다.
교직원공제회 차성수 이사장은 “공제회는 The-k행복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선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회원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공제회 회원분들이 모아주신 후원금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특히 “장애청소년들이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후원금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 지원 및 장애인을 위한 후원을 원하는 단체 혹은 개인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최병문 사회복지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545-7727 ,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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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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