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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송악 실종노인 추정 시신 삽교천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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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상태 육안으로 확인불가, DNA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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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3일(일) 20:2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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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이모 씨가 발견된 장소를 가리키고 있다. | ⓒ 온양신문 | | 지난 8월 3일 집중폭우 당시 아산시 송악면에서 실종된 노인 중 1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23일 오후 삽교천 당진 함상공원 인근에서 발견돼 인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평택 거주 이모(고물수거업) 씨가 삽교천 일원에서 고물을 수집하다가 변사체를 발견, 당진 신평파출소에 신고했다.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유가족은 인양된 시신을 확인한 결과 시산의 상태가 육안으로는 신원 확인이 불가능했으나 시신이 입고 있는 상의가 실종자의 상의가 맞는 것 같다고 진술, 변사체가 실종된 노인 중 이모 씨(80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당진경찰서는 시신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DNA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8월 3일 오후 2시 11분께 송악면 유곡리에 거주하는 이모(80) 씨와 정모(77) 씨가 이날 집중폭우가 내린 집 근처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두 노인은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자 집이 붕괴될 것으로 우려해 집 밖으로 나왔다가 계곡에서 내려오는 급류에 쓸려 참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실종자 수색에 나선 아산시 해병전우회와 아산소방서는 지난 12일 송악저수지에서 정모(77세)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 수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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