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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김종현 선생님의 복직을 환영합니다”

전교조 충남지부, 충남지역 해직교사 2명 복직 환영 성명

2020년 09월 17일(목) 16:04 [온양신문]

 

↑↑ ▲지난 2019년 10월 24일 서울고용노동청 농성에서의 김종현(왼쪽)·김종선(오른쪽) 선생님. <사진제공=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

ⓒ 온양신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지부장 전장곤, 이하 ‘전교조 충남지부’)는 9월 17일, 18일자 성명서를 통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이 위법하다는 지난 9월 3일 대법원의 파기 환송 결정에 따라 충남에서 해직된 전교조 교사 2명에 대해 직권면직 처분을 취소하고 18일 자로 임용 발령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전교조는 옳았다. 해직 교사 원직 복직을 환영하며 더 학생 곁으로 더 국민 곁으로 다가갈 것이다!(충남교육청 9.18자 전교조 해직교사 2명 복직 발령에 대하여)’ 제하의 이 성명서에서 전교조 충남지부는 “지난 9월 3일,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이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로 고용노동부의 ‘노조아님 통보처분’ 취소에 이어 9월 16일 전교조 위원장과 교육부장관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부의 ‘전교조법외노조 후속조치’ 철회를 했다. 그리고 해직교사 34명에 대해 9월 18일까지 복직을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로서) 법외노조취소 투쟁의 7년여 기나긴 시간은 이제 종지부를 찍게 됐다. 전교조 31년의 역사는 정의를 향한 참교육이었고,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참교육이었기에 전교조 투쟁은 항상 옳았디”고 밝혔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9월 17일, 충남교육청은 해직 교사 2명에 대한 직권면직을 취소하고 9월 18일 자로 복직 발령했다. 두 분 선생님은 해직 당시의 원직으로 복직 발령이 난 것이다. 김종선 선생님은 천안복자여고로, 김종현 선생님은 서산고로 돌아가시게 됨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마음 속 깊은 동지애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이미 오래 전에 복직이 이루어져야 마땅할 일을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당사자의 마음고생은 물론 가족 모두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다. 이제부터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두 분 선생님의 심리적 치유 뿐 아니라 해직기간 임금 보전 및 경력 인정을 위한 후속 조치를 빠르게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재합법화의 길을 걷는 전교조 충남지부는 코로나 교육을 지키는 당당한 교원노동조합으로서 좀 더 학생 곁으로, 좀 더더 국민 곁으로 들어가 31년 역사의 참교육 실천을 위해 힘차게 다시 날 것”이라면서 “삶을 위한 교육, 교육이 가능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현장 교사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며 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충남교육의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전교조 충남지부 해직 교사 복직 환영식은 18일 오전 8시부터 20분간 해직교사가 복직하는 안복자여고와 서산고에서 실시된다. 이 환영식은 축하 인사와 복직 소감 발표, 꽃다발 증정과 사진 촬영의 순으로 이루어질 에정이다.

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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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3일간 4천만원 만들었네요,(떡인증)

김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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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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