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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하나센터, 울릉도 역사 체험

충남도와 천안시 지원 울릉도 문화체험

2020년 10월 23일(금) 16:25 [(주)온양신문사]

 

↑↑ <사진제공=충남하나센터>

ⓒ 온양신문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인 충남하나센터(센터장 이윤기 신부)는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지원으로 지난 10월 22일~24일에 울릉도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천안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 중 취업 중인 북한이탈주민 12명과 함께한 이번 문화체험은 취업 중의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장기 근속률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2박3일의 일정으로 울릉도 봉래폭포, 내수전전망대를 거쳐 죽도, 자유관광으로 진행됐고, 지난 여름 긴 장마와 태풍으로 항구 사정이 여의치 않아 독도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정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한 박 모 씨는 “상대적으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취업자들을 위해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고, 평소 와보기 어려웠던 곳에 와서 새로운 것도 구경하며 열심히 일할 힘을 얻고 간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와서 꼭 독도에 가보고 싶다”며 감사함과 독도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한편 충남하나센터는 천안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청남도와 세종에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정착과 적응,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충청남도에는 2020년 현재 1천70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 충남하나센터 041-415-1515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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