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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원 후원품 전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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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산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생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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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27일(금) 17:23 [온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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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 ⓒ 온양신문 |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품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뉴 아산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장성훈 대표는 코로나-19로 2020년 3월 25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 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된 물품은 생수 30상자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뉴 아산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장성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준비했다. 지역사회 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원품을 전달 받은 이창호 관장은 “지원해 주신 후원품은 후원자분들의 뜻에 따라 지역 장애인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 크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가 힘든 상황에서 지역을 위해 도움을 주신 뉴 아산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장성훈 대표의 마음을 잊지 않고 모두가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아산에 거주하는 거동에 어려움이 있는 재가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맞춤형복지팀(041-545-77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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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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