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5 오전 09:54:03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뉴스 > 정치행정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공무원 임금 개선 절실

2023년 근로자 최저임금 201만, 9급 공무원 월급 171만 원

2022년 09월 22일(목) 13:44 [(주)온양신문사]

 

아산시 생활임금 234만 원, 공직자들 “우리는 인간이 아닌가 보다”

정부가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1988년부터 최저임금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정작 공무원들은 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최저임금제도는 근로자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해 근로자의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최저임금법은 밝히고 있다.

그러나 하위직 공무원들의 임금은 최소 생활임금은 고사하고 법정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21일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박민식 위원장은 “고물가 시대에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하위직 공무원 열악한 처우개선이 절실하다”면서 “정부는 2019년 공무원 보수위원회에서 합의된 정액 급식비와 직급보조비 지급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공무원 보수위원회에서 정액 급식비 2만 원, 직급보조비 3만 원 인상을 합의했으나 정부는 각각 1만 원을 인상한 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정액 급식비와 직급보조비를 약속대로 인상해야 하위직 공무원들의 급여가 정부가 제시한 최저임금에 겨우 미치는 수준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15일 2023년 아산시 시민이 최소한의 문화적 생활 등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으로 아산시 고용 근로자의 최소 생활임금이 234만 800원으로 결정되자 아산시 공직자들의 상실감과 허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내년도 공무원 임금인상률 1.7%를 적용할 경우 9급 1호봉 월급이 171만 5천171원으로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되는 최저임금 201만 580원(209시간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자유게시판에는 “치킨 하나 사 먹으려고 해도 고민된다, 월세 내고 생활비 쓰고 나면 적금 조금밖에 못 넣어 신혼집 조그마한 곳도 구하기 힘들어 결혼을 포기했다”, “7급인데 초과 안 하고 출장 안 가면 생활임금 수준도 안 된다”, “8급은 초과근무시간 40시간을 다 채워야 230만 원 겨우 된다”, “매스컴에 속아서 공무원은 일도 안 하고 워라벨 괜찮은 줄 알고 들어온 지 어언 7년째 월급은 타 직업에 대비 갈수록 안 좋아지고 일은 갈수록 느는데 이거 맞나 싶네요”라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공직자는 “국민은 공무원들은 자녀 학자금 무상지원되는 줄 알고 ,공무원 연금도 본인이 30년 동안 기여금 내는 걸 전혀 모르고 엄청난 특혜를 누리고 있다고 오해하고 이유 없이 적대감과 편견을 갖고 있다”고 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충청광역연합의회 운영위원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온양신문사]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개최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 협력으로 국가균형발전 새 길 연다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2회 정례회 개회…첫 행정사무감사 돌입 [온양신문사] 기자

편삼범 의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초광역 교육협력 .. [온양신문사] 기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및 초광역 스마트농업 ..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광역연합 실효성 높일 발전 방향 모색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현대기아충청서비스,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다가오는 정례회 내..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최우수상·..  

호서대, 출판·콘텐츠 교육 강화  

KB오토시스, 지역사회에 온기 더..  

케이에스오토시스, 성금 500만 원..  

아산시 영어도서관 건립 본격화…..  

아산시, 공간정보 인공지능(GeoAI..  

송악면 보육 공백 막는다…국공립..  

아산시, 제34회 농업대상 수상자 ..  

아산시, 가을철 영농폐기물 집중..  

아산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  

아산 여성들의 일상에 문화와 활..  

송악면 보덕사, 어려운 이웃 위해..  

충남 미술가 6인, 한국 미술의 ‘..  

수능 시험장 53곳 화재안전조사…..  

핀란드·뉴질랜드·미국·영국 학..  

어르신들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참여형 연..  

충남도·공공기관, 사회연대경제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