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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공약 예산, 원점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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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아산시의원들, “시정 공백 예상, 시민혈세 누수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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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08일(목) 11:3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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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불어민주장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6월 8일 성명을 통해 논란의 2023년 제1회 추경과는 별도로 박경귀 아산시장의 주요 공약 관련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박 시장이 선거법 위반과 관련 1심 판결로 인해 시정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들을 강행할 경우 자칫 아산시가 많은 부채를 떠안을 가능성이 놓후해 이를 방지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박경귀 시장은 1심 재판부에서 당선무효형을 훨씬 웃도는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선고로 박 시장이 허위사실로 시장직에 올랐다는 것이 재확인됐다. 특히 검찰 구형량인 800만 원보다 매우 높은 형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박 시장의 죄질이 매우 안 좋다는 의미”라고 설명하고, “이에 따라 박 시장이 내거는 사업과 공약 등이 좌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박 시장의 주요 공약들은 ▲신정호 국가정원을 포함한 각종 아트밸리 사업 ▲아산항 개발 ▲역사박물관 등 막대한 예산을 요구하는 사업들이 산적해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아산시에 많은 부채마저 떠안길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앞둔 시점에서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감시할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이들은 “특히 박 시장의 공약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먄서,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박 시장 공약을 아산시가 무리하게 추진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행정의 연속성을 꼼꼼히 검토하고, 사업의 타당성을 면밀히 따져가며, 시민의 혈세가 누수되는 것을 방지하겠다. 시정을 흔들림 없도록 지켜내고,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의원들은 “앞으로 약 1년간 시정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 일동은 시정의 혼란은 최소화하고, 행정 안의 무너진 합리성을 다시 복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아산시의 현 상황이 시민의 불행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일선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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