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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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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끌다가 흐지부지 뭉개면 안돼…충남 국회의원이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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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28일(수) 16:0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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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민주당)은 6월 28일 성명을 통해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성명에서 “가슴 아픈‘10.29이태원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243일이 지났다. 이태원참사는 서울 한 복판에서 159명의 희생자와 320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한 인재였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 어느 것 하나 이루어진 것이 없다”면서, “모두가 알다시피 질서 유지만 제대로 했더라면 이와 같은 참사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당시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었지만, 정부와 서울시, 용산구, 경찰 모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에 따른 경찰 수사는 일선만 털다가 끝났으며, 검찰 수사도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다. 당시 질서 유지의 책임을 지고 있던 정부는 그 누구도 책임을 부정하며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비판하고 “현재 유가족들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민주당은 “정부여당은 이와 같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지금이라도 진상을 규명하고 이러한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새롭게 대책을 마련하고 억울한 피해자들에 대해서 합당한 권리 보장이 가능하도록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번 특별법 제정에 국민의힘 충남 국회의원들도 침묵해서는 안된다. 충남에서도 희생자가 있었으며, 아직도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유가족이 있다”고 일깨웠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충남 국회의원들에게 간곡하게 요구하고 촉구한다. 지금처럼 시간을 끌다가 흐지부지 뭉개려고 해서는 안된다.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에 대해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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