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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건설, 장애인 복지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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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위해 노력하는 장애청소년 꿈과 희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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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15일(수) 15:3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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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태균 대표가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 ⓒ 온양신문 | |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2으ㅏㄹ 15일 ㈜부광건설로부터 발달장애인농구선수(학생)들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발달장애농구선수들의 훈련 시간에 맞춰 훈련 장소인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진행했으며, 참석자는 ㈜부광건설 김태균 대표,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 윤창일 사무국장, 최용윤 팀장, 최진영 선임 생활체육교사, 김석주 생활체육교사, 발달장애인농구팀(성인 및 학생)이 함께했다.
후원금은 발달장애인농구선수 학생들에게 운동복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균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장애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적은 금액이나마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을 함께한 이창호 관장은 김태균 대표께 “지역사회 장애청소년 및 미래세대를 위한 체육·복지사업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기관에서도 장애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광건설은 아산시 송악면에 사업장이 위치해 있으며, 2022년 1월 12일에 건설업(기계가스설비공사업, 상·하수도 설비공사)으로 법인을 등록했다.
발달장애인농구팀 문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여가스포츠지원팀에 (041-545-7727, 771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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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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