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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육묘 첫걸음 ‘모주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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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이달 말까지 모주 정식하고 병해충 방제 철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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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3일(목) 10:0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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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주관리 <사진제공=충남도농업기술원> | ⓒ 온양신문 | |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3월 23일 우량묘 육묘를 위한 모주(어미묘) 관리와 병해충 방제 요령을 제시했다.
모주의 정식 시기에 따라 자묘 발생량의 차이가 크므로 본포에 정식할 자묘를 여유 있게 확보하려면 모주 정식을 늦어도 이달 하순까지는 마쳐야 한다.
정식에 사용하는 딸기 모주는 가장 좋은 묘를 구별해 전년도 11월 중순부터 준비가 돼야 한다.
포복경(런너) 발생을 촉진하기 위해 모주는 겨울 동안 저온을 받아 휴면이 완전히 타파된 것을 이용한다.
또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선충 등 병해충 침입이 없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조직배양묘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묘소질이 균일하며 관부가 13㎜ 이상인 대묘를 사용한다.
상토를 재사용하는 경우 정식 전에 상토 소독을 철저히 해야 육묘기에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등 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전년도에 병해충 발생이 심했다면 새 상토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포트 육묘 시 포기 간격은 15∼20㎝로 심는 것이 적당하고 정식 후에는 탄저병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아울러 정식 후 상토가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뿌리가 활착된 후에 양분을 공급한다.
충실한 자묘를 얻기 위해서는 초기에 발생하는 꽃대와 약한 포복경을 제거하고 포복경의 발생 방향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정렬한다.
모주의 생육 촉진을 위한 양분도 주기적으로 공급해 모주의 관부를 굵게 키워야 한다.
이인하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재배팀장은 “딸기 모주 정식 시기를 지키는 것이 충분한 자묘 확보에 유리하다”라며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정식 작업을 마치고 육묘 초기 생육 관리와 병해충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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