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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행복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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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예비후보 27일 개소식 갖고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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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28일(일) 16:1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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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국민의힘·59년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영석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아산에서 태어난 아산 사람이고, 아산을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며 “어린시절 가난해 수없이 이사를 다니던 어두운 기억이 있지만 그것은 대한민국의 성장의 역사와 맞물려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아산 곳곳을 다니면서 아산을 너무도 사랑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예비후는 “운이 좋아 83년도에 행정고시에 합격해 중앙정부에 진출했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고난과 시련을 극복했고 또 장관까지 지냈지만 그 밑바닥에는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겠다는 강한 정신력이 있었다.”고 지난 날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도 똑같은 심정으로 조금도 자만하지 않고 겸허한 마음으로 아산과 충남과 대한민국을 다시한번 회복시키고 20여년간 정체돼 있는 우리 아산에 생명과 활기를 불어넣어 빠른 시일내에 아산만에서 불어오는 곡교천의 기적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가슴이 아픈 것은 한집 건너 문을 닿고 '공실'이니 '임대'라고 써붙인 곳이 많고 특히 도고, 선장, 신창지역은 너무나도 황폐화된 상가와 온천을 보면서 이제는 우리가 일어서고 다시한번 새로운 꿈을 꾸고 아산의 미래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청룡이 비상하듯이 우리 아산이 큰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는 ”작은 시작이지만 지난 1년간 많은 분들과 약속을 하고 인사를 하면서 느겼던 것을 바탕으로 아산을 다시한번 충남과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한다. 앞으로의 여정을 지켜봐 주시고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후원회장을 맡은 아산축산업협동조합 안상우 전 조합장의 축사를 비롯해 UN대륙붕한계위원회(CLCS) 전 의장인 박용안 서울대 명예교수, 박찬우 전 국회의원이 격려사로 김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한편 김영석 예비후보는 아산에서 태어나 온양온천초·아산중·천안고·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해양대학교대학원 해사법무정책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주영 한국대사관 일등서기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해양수산비서관, 제17대 해양수산부 차관, 제19대 해양수산부 장관 등 주요 공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근에는 힘쎈충남준비위원회(민선 8기 인수위) 위원장,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합동추진단 공동단장직과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이순신리더십연구회 충남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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