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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로컬 콘텐츠 플랫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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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온도+충남 지역번호 041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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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02일(화) 10:5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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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사회혁신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충남 생활인구의 이주를 촉진하고, 창조 커뮤니티의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충남 로컬콘텐츠 플랫폼 ‘41℃’(이하 ‘41도씨’)를 연다고 밝혔다.
‘41도씨’는 공공과 민간의 이주 및 정착을 촉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정보를 모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산할 수 있는 흥미로운 충남 지역 살이 콘텐츠를 함께 전한다.
특히 지도를 통해 충남으로의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하는 기관 및 창조커뮤니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41℃’라는 명칭은 충남 소통협력공간이 조성되는 아산시의 ‘온양온천 온도’를 연상하고, 충남의 지역번호 ‘041’을 상징한다.
‘41도씨’를 통해 쉼없이 샘솟는 온천물처럼 지역의 창조적인 커뮤니티가 따끈따끈한 영감을 전하며 서로 즐겁게 교류하는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41도씨’는 충남 보령 이주 3년차를 맞이한 오상욱, 한여울 부부의 인터뷰와 국·내외 디지털노마드가 모인 홍성 워케이션 소식을 중심으로 도민이 직접 만든 지역살이에 관한 글과 영상 콘텐츠를 준비해 충남 로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충남사회혁신센터 관계자는 “‘41도씨’는 지역 이주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이 막연하게 상상만 했던 로컬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41도씨’는 가속화되는 지역소멸의 위기 가운데 충남 지역의 활력을 불러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의 지역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로컬브랜딩 생활권을 발굴·육성해 ‘살 만한 충남, 일할 만한 충남, 올 만한 매력적인 충남’을 만들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s://41c.kr)와 SNS 채널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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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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