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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예산 전통시장 대상 적극적인 정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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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27일(수) 14:0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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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신용보증재단> | ⓒ 온양신문 | |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의 정책지원 및 홍보강화 방침에 따라 지난 9월 25일 예산 전통시장 상인 대상 현장의 찾아가는 정책 안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충남신보는 경기침체 속에서 충남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 기반 마련과 경쟁력 확보를 통한 체질 개선을 위해 금융·비금융의 종합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 역시 김두중 이사장의 현장 중심 경영과 전통시장 상인의 정책 수혜 확산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높은 저금리 자금에 대한 적극 안내가 이루어졌다.
재단의 주요 저금리 자금에는 ‘위드코리아 플러스 자금’과 ‘중신용 특례보증 자금’이 있으며 그 중 ‘위드코리아 플러스 자금’은 김태흠 지사의 저금리 자금 확대 결정에 따라 2천억원 규모로 시행되었고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1년간 3.3%의 이자를 보전받게 된다.
김두중 이사장과 충남신보 직원은 예산전통시장의 전 상인을 일일이 찾아 보증지원 절차에 대한 설명과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며 상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상인들의 많은 질문과 건의가 이어졌고 저금리 자금에 대해 큰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전통시장 대상 정책 소통을 마치고 상인회장과 간담회를 열어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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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신용보증재단> | ⓒ 온양신문 | |
전통시장 상인들의 정책 이용 확대를 위한 상인회와의 홍보 체계 공조를 다짐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신보의 정책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이 언제나 제약 없이 이용하실 수 있게 하는 것이 도정정책의 성공적 수행의 출발점이자 균형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 모두가 충청남도의 저금리 자금 이용을 통해 저금리 수혜 효과를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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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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