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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아산시의원들 피켓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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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 의원 의장직 사직 수리 위한 임시회 개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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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21일(화) 08:19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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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1월 20일부터 홍성표 의원의 고등학교 졸업식 음주 축사 논란과 관련, 아산시청 앞에서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이들은 피켓 시위에 앞서 지난 2024년 7월 당시 의장 선출과정에서 홍성표 의원의 의장선출을 반대했지만 민주당이 밀어붙인 결과가 최근 음주축사 논란으로 이어졌다며 아산시의회의 권위와 명예가 훼손되고 아산시민에게 커다란 상처를 안겨줬다고 비판 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사태에 대하여 민주당 시의원 뿐만 아니라 나아가 강훈식·복기왕 국회의원도 공동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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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은 “현재 홍성표 의원은 의장직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지만 사직서 수리를 위해 임시의회를 개최해야 한다”면 “민주당은 하루속히 의회를 개회해 의장직 사직서 수리와 윤리위원회 회부 안건에 동의하리”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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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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