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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송 3.1 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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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남동부보훈지청·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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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2일(수) 14:3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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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 ⓒ (주)온양신문사 |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4월 1일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소장 박종선)와 함께 공주시 정안 석송리에서 개최된 석송 3.1 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식에 참여했다.
석송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영진)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독립운동가 이기한 선생의 주도로 시작된 공주 석송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제례식,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보훈가족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 63명을 보훈부에서 위촉) 위원이자 백석대학교 유관순 연구소 소장인 박종선 교수가 백석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여했으며, 행사 이후에는 해당 현충시설인 공주 3.1독립만세 기념비 근처 플로깅 보훈봉사 활동을 통해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 이순희 지청장은 “백석대 유사모(유관순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3.1운동을 기념하는 석송 독립만세운동 기념식에 봉사활동으로 동참하는 것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의 아름다운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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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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