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눈으로 확인하는 감염병 진단 시대
|
|
호서대 황영규 교수 차세대 바이러스 감지 센서 개발
|
|
2025년 04월 15일(화) 13:35 [(주)온양신문사] 
|
|
|
호서대-난양공대-한국기계연-고려대 등 국내·외 연구진과 공동 개발
| 
| | ↑↑ ▲바이러스에 의해 색이 변하는 나노팟 센서의 원리와 실험 결과 <사진제공=호서대학교> | ⓒ (주)온양신문사 | |

| 
| | ↑↑ ▲호서대 황영규 교수rn | ⓒ (주)온양신문사 | 시각적 색 변화만으로 바이러스를 감지할 수 있는 차세대 진단 센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감염병 초기 대응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황영규 교수가 나노 구조 기반의 바이러스 검출 센서 플랫폼인 ‘나노팟 플라즈모닉 센서(Nanopot Plasmonic Sensor, 이하 NPS)’를 개발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NPS 기술은 구조적 크기만으로 바이러스 여부를 감지할 수 있어 기존의 유전자 분석 진단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특히 코로나19 같은 신종 감염병의 유행 초기처럼 유전자 정보가 불분명한 상황이나, 바이러스 변이로 인해 기존 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낮아지는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의 PCR 검사와 항원 진단키트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나 단백질을 인식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분석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하다. 이에 반해 황 교수는 전혀 다른 접근을 시도했다. 유전자나 단백질 아닌 바이러스의 ‘크기’에 주목한 것이다.
NPS 기술은 100나노미터 이하 크기의 바이러스를 직접 포착해 물리적 접촉만으로도 색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실험에서 인공 바이러스(ALEV)를 포착한 순간 색상 변화가 확인돼 시각적 판별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황영규 교수는 “NPS 기술은 항체 코팅이나 전원 장치 없이 물리적 포착만으로 감지가 가능하다”며,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는 물론, 새로운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계에서는 NPS 기술이 팬데믹 초기의 혼란을 줄이고 진단의 신속성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화학공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됐다.
▲바이러스에 의해 색이 변하는 나노팟 센서의 원리와 실험 결과 <사진제공=호서대학교>
▲호서대 황영규 교수
|
|
|
|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최근기사
|
|
|
|
|
배방북수·공수스포츠센터, 오픈 ..
|
|
“충남소방 대한민국 최고 안전서..
|
|
‘충남 수출의 미래’ 전문가와 ..
|
|
충남소방, 도민과 함께할 명예소..
|
|
충남교육청, 역사 교사 수업·평..
|
|
장애영유아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
|
‘언어는 달라도 축구로 하나된 ..
|
|
충남서부보훈지청, 6·25참전유공..
|
|
충남도, 축제장서 안전문화 확산 ..
|
|
충남도, 지역의사 양성·정착 위..
|
|
아고다 손잡고 세계청년대회 ‘손..
|
|
나눔으로 채운 한 해…호서대, 호..
|
|
세계여성평화그룹 아산지부, 충남..
|
|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전하는..
|
|
충남 119항공대, 상시 구조 훈련 ..
|
|
아산시의회,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
|
충남테크노파크, ‘IAMSEC 2026’..
|
|
건협 대전충남지부, 정부대전청사..
|
|
쌍룡초등학교, ‘교직원 소통과 ..
|
|
송남중학교, 산불 피해목 업사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