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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새마을부녀회, 며느리 반찬나눔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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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어르신께 오이물김치 180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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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5일(금) 08:2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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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이김치를 담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아산시청> | ⓒ (주)온양신문사 | |
탕정면새마을부녀회(회장 오은숙)는 24일 ‘며느리 반찬나눔 봉사’로 홀로 어르신 180명에게 오이물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오은숙 탕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오는 것 같다.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오이물김치를 드시며 더위를 떨치길 바란다”며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때마다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돌보며 선행하는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인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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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탕정면새마을부녀회원들이 오이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 제공=아산시청>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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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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