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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지키는 산업현장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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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릴,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으로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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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0일(토) 13:1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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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릴의 독보적인 기술, 스마트 솔루션 ‘가디언-알파 AI’
- 산업 안전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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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디언-알파 AI’ 주요 기능<사진 제공=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창경센터)의 보육기업 미스릴(대표 조정현)이 산업안전 특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해 제조 및 건설 현장에서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자동화를 실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당 기술은 국내에서 미스릴이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독보적인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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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스릴 대시보드 화면<사진 제공=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미스릴은 AI 비전 카메라와 IoT 기술을 융합한 ‘가디언-알파 AI’를 개발했다. 안전장비 여부,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영상언어모델(VLM), 설명가능 AI(XAI)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데이터가 부족한 산업 현장의 특성을 극복하고 있다. 현재 삼표그룹, 아주,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등 주요 제조 기업에 공급 중이며, 현재의 기술력을 발판 삼아 산업 안전을 넘어 제조 공정, 의료 진단, 법률, 국방 등의 영역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미스릴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 및 보육기업으로 2024년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산업 현장에 기술을 적용한 결과, 안전장비 착용률이 기존 대비 약 100% 향상되었으며, 경미한 안전사고 발생률은 약 60%가 감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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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스릴 탐지예시<사진 제공=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조정현 미스릴 대표는 “미스릴이 보유한 독자적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이 AI 기반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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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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