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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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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아산시 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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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4일(수) 16:0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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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 체험 부스 운영 단체 <사진제공=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의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인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경)는 지난 5월 10일 열린 아산시 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 페스타에서 2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울타리와 작은 집, 동물, 그루터기 모형 등을 활용해 나를 지켜주는 안전망 울타리를 만드는 활동으로 센터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다는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이 청소년에게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였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A군은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면서, 나를 상징하는 인형과 울타리를 보며 안정감을 얻어 든든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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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 체험부스 운영 활동 <사진제공=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김미경 센터장은 “지역의 자원들이 유기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면, 아이들의 행복도가 증진될 것”이라며, “지역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집단상담, 부모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자살?자해 예방을 위한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 클리닉,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아산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청소년상담전화1388: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88(휴대전화:지역번호+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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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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