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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산맑은 전국 풋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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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천800여명 참가, 풋살동호인 체전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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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8일(일) 13:59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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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0회 아산맑은전국풋살대회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AJFS, 아산시풋살협회 문영호 회장(맨 우측)<사진 제공=아산시풋살협회> | ⓒ (주)온양신문사 | |
제10회 아산맑은전국풋살대회가 선장축구장에서 17일 풋살동호인들의 축제로 대화합의 장으로 펼지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산시풋살협회(회장 문영호) 주최,주관, 아산시, 아산시체육회, 아산시 관내농협, 충남아산프로축구단, 파라다이스도고스파,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중부매일 후원으로 펼쳐진 이번대회는 청년부 20대부, 중년부, 장년부, 여성부 선수와 가족 등 1천8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아산맑은 전국풋살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아 지역 각 지자체에서 열리는 풋살대회중 최장수 풋살대회로 한층 성장, 풋살동호인들의 체전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금번 대회에는 서울.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을 비롯,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의 풋살동호인들이 평소 땀흘려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순수 아마추어 풋살동호인들을 위한 풋살대회로서 동호인의 체육 활성화와 여가 증진, 화합을 위해 클럽들이 전국에서 대거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참가 선수들과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아산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명우)가 경기장 주변 교통통제와 안전울 위한 자원봉사도 한몫해 참가자들의 안전하게 경기를 치룰수 있었다.
이들 참가팀들에게는 아산맑은 농특산물과 생수, 아산맑은쌀, 우유, 선장김치, 온양농협의 진공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도고스파 등 다양한 경품과 부상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 우승팀을 비롯해 준우승팀, 3위팀에게는 상징컵 상금 또는 상품권이 주어졌으며, 개인상은 아산맑은 농특산물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문영호 아산시 풋살협회장은 "자원봉사자, 선수, 임원들의 협조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신나게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드는 계기가 됐다, 특히 팀원 간 돈독한 우정은 물론 도전, 열정, 성취를 경험한 이번 대회에서 풋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애정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시 PTFC 장년부 송길수 회장은 "팀원 간 돈독한 우정은 물론 도전, 열정, 성취를 경험해 추억과 아산맑은 풋살대회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열띤 경기 속에서 풋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애정을 볼 수 있었다"며 "대회의 열기가 갈수록 대단해 다음번 대회에도 꼭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꼭 아산을 찾아 아산의 명소를 둘러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0회 아산맑은전국풋살대회 ▲청년부는 △우승 AJFS △준우승 오리FA △공동 3위 KASIX·서들FS, ▲중년부 △우승 천안 위너FS △준우승 세종더브이 △3위 무보까국밥, ▲장년부 △우승 강동해뜰FC △준우승 음성 ES FS △공동3위 수원즐프회·평택PCPT, ▲여성부 △우승 불꽃처럼 △준우승 킥켓 △공동3위 팀퍼스트우먼즈·FC웨일즈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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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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