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4 오후 05:38:40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뉴스 > 정치행정 > 아산시의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미성 의원, 곡교천 일대 수해에 구체적 대안 제시

배수장 전기 설비·용량 개선 등 종합 대책 제안

2025년 09월 23일(화) 14:56 [(주)온양신문사]

 

- 하천 준설·교통 관리·피해 보상 현실화 강조
- 유관기관 협업과 조례 제정 필요성 제기


↑↑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하는 김미성 의원<사진 제공=아산시의회>

ⓒ (주)온양신문사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탕정·배방·염치 지역구)은 지난 22일 제26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곡교천 일대의 원인을 분석하고 아산시에 구체적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하천 관리 ▲교통 관리 ▲피해 보상 현실화 문제를 중심으로 이날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염치 중방리, 염성리, 곡교리 일대의 비 피해는 중방·염성 배수장이 가동되지 못해서 발생된 참사라고 지적했다. 침수 시 단전으로 인해 가동되지 못했던 것이다.

김 의원은 “전기 설비를 홍수위 위로 이설하고 선로를 이중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두 배수장의 설비 보수는 내년 우기 전까지 완료돼야 한다”고 요구했고, 오세현 시장은 이에 동의했다.

배수장 용량 확대 필요성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염성 배수장이 2000년 설치 이후 축산단지와 영업장이 크게 늘었다”며 시설 증설을 촉구했고, 오 시장은 국비 지원을 통한 용량 확충 방안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조례 제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배수장 중 상당수 전기 공사 등을 보강해야 할 곳들이 많다”며 농어촌공사·한전 등 유관기관 협업을 위해 조례 제정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오 시장도 이에 공감했다.

또한 음봉천·방현천 유역의 ‘곡교석정 및 송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행정 절차 단축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는 행정 절차를 더욱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곡교석정 및 송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은 각각 음봉천과 방현천을 중심으로 제방을 보강하고, 펌프장·유수지 등의 재해 예방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또 김 의원은 탕정·배방을 중심으로 한 교통 대책을 주문했다. 7월 수해 당시 곡교천을 가로지르는 주요 도로가 동시에 통제된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곡교천 남북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인 한내대교, 한천로, 충무교가 7월 17일 오전에 동시에 통제됐다. 교통의 동맥경화가 발생한 것”이라며 ▲도로 고도 상향 ▲펌프장 설치 ▲통제 정보 내비게이션 실시간 연계 ▲침수 감지 CCTV 구축 등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피해 보상과 관련해서는 “현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보상 기준은 현실과 괴리가 크다”며, 인근 지자체와 공동 대응해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번 곡교천 수해는 기후변화라는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됐다”며 “아산의 미래를 위해 재해 예측과 대응 방식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 오늘의 질의가 단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하는 김미성 의원<사진 제공=아산시의회>

ⓒ (주)온양신문사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아산시의회, 2026년 하반기 의정연수 실시 [온양신문사] 기자

아산시의회,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격려 [온양신문사] 기자

제26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11일간 의정활동 마무리 [온양신문사] 기자

아산시의회, 시정질문 4일차…생활밀착 현안 점검·시민 안전 강.. [온양신문사] 기자

아산시의회, 주요 현안 시정질문…이윤규‧천철호 의원 이.. [온양신문사] 기자

아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청주시 문화·관광 선진시설 현장 .. [온양신문사] 기자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천철호‧전준범 의원 시정질..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어르신들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참여형 연..  

충남도·공공기관, 사회연대경제 ..  

충남도·공공기관 ‘통하는 충남..  

충남도,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  

선문대 관광호텔경영학과, 호텔 ..  

“도정서 ‘진실·질서·화합’ ..  

3년 연속 ‘수산업·어촌 혁신 선..  

세계여성평화그룹, 레소토 유네스..  

충남콘텐츠진흥원, 싱가포르 벤처..  

충남콘텐츠진흥원, 지역 스타트업..  

충남연구원, 핵심 전략과제 47건 ..  

2027 충청 유대회 조직위, 탁구 ..  

‘탄소중립 선도 충남’…16번째 ..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 어려..  

“코트 위 적수가 없다”…충남장..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캠퍼..  

충남도,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  

충남도의회, 정례회 앞두고 ‘행..  

‘제78주년 과학수사의 날’ 기념..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