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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산 바지락, 안심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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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생산 해역서 45건 검사 ‘불검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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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1일(수) 09:1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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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올해 지속된 고수온 현상에도 불구하고 도내 주요 바지락 생산 해역에서 채취한 바지락을 대상으로 한 패류 독소 검사 결과,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연구소는 매년 초 안전한 수산물 생산·공급을 위한 수산물 안전성 조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달 바지락 시료를 정기적으로 채취해 국립수산과학원에 패류 독소 분석을 의뢰해 왔다.
패류 독소 안전성 조사는 매달 1회 정기조사로 진행하며, 패류 독소 확산이 우려되는 3∼6월은 매달 2회로 확대 조사하고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도내 7개 해역 정점(보령 2, 서산 1, 당진 1, 태안 3)에서 총 45건의 바지락 시료 패료 독소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든 시료에서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패류 독소가 검출되는 경우 해당 정점은 채취금지 해역으로 지정되며, 출하 전 사전 검사를 통해 검출되지 않은 패류에 대해서만 출하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패류 독소는 패류의 먹이 섭취 과정에서 유해 미세조류에 함유돼 있던 패류 독소가 패류 체내에 축적돼 발생한다.
마비성 패류 독소(PSP), 설사성 패류 독소(DSP), 기억상실성 패 류독소(ASP)로 구분된다.
특히 패류 독소는 냉동하거나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아 독소가 축적된 패류 등은 섭취 시 인체에 치명적 위해를 유발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최창식 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장은 “앞으로도 충남산 바지락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패류 독소 안전성 조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부적합 패류가 시중 유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는 지난달 29일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패류 독소 안전성 조사 계획 수립 사전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했으며, 패류 독소 안전 관리에 지속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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