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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세무서 이전은 세금 절감과 행정 효율성, 시민 편의을 위한 일”

천철호 의원, 이전 반대 비판하며 기존 합의대로 이전 추진 ‘호소’

2025년 12월 05일(금) 13:56 [(주)온양신문사]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 (주)온양신문사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아산세무서의 이전 반대 입장을 비판하고, 그동안의 내부 합의를 존중하고 즉시 기존 합의대로 이전을 추진할 것을 호소했다.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4일 호소문을 통해 “아산세무서 이전은 10년 전 시민 서명운동에서 시작되어, 이제는 대통령, 국회의원, 아산시장의 공약으로까지 공식 확인된 국가적인 사업”이라며 “그 결과 2026년 행정안전부에서 청사수급관리계획 수립 승인 공문을 보낸 공식 합의한 국가행정 절차”라고 밝혔다.

천 의원은 “온천지구로의 이전 긍정 입장 등 모든 기관이 같은 방향을 보고 움직여 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그런데 아산세무서가 직원 출근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돌연 이전 반대 의견을 제출, 행정절차와 기관 합의가 단지 ‘출근 불편’이라는 이유로 무너지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천의원은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17개 세무서 중 아산세무서만 유일하게 ‘임차청사’”라며, “해마다 5억 6천만 원의 세금을 들여 임대로 사용,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수십억 원의 임대료가 세금에서 나갔다.”고 비판했다.

이어 천 의원은 “아산시가 공공청사용지를 매입하고 청사도 신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임차청사를 고집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전 반대가 정말 ‘출근 문제’, 아니면 시민이 알아서는 안 될 다른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천철호 의원은 “아산세무서장은 ​대통령의 공약까지 뒤집을 만큼의 중대한 사유가 있는지 ​시민 앞에서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며 “아산세무서 이전은 누구의 편의가 아니라 세금 절감과 행정 효율성, 시민 편의을 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국세청과 아산세무서는 그동안의 내부 합의를 존중하고 즉시 기존 합의대로 이전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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