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8 오후 03:41:29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뉴스 > 정치행정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충청권 발전을 가로막는 정쟁 즉각 중단 촉구

충남도의회 민주당 의원, 행정통합 발목 잡는 행태 규탄

2026년 02월 19일(목) 15:49 [(주)온양신문사]

 

ⓒ (주)온양신문사


충청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충청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회 절차를 무시하고 충남·대전 행정통합의 발목을 잡는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충청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9일 성명을 통해 “김 지사와 국민의힘 의원들이 ‘통합 추진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과 ‘권한 강화 촉구 결의안’을 내세워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라며 “이미 완료된 행정통합 의견 제시 안건을 재상정해 통합 여부를 다시 묻겠다는 움직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충남도의회는 충남지사가 제출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의견 청취 안건’을 의결했고 이후 관련 절차가 진행됐다.”며 이 절차를 다시 들고 나오는 것이 법적으로, 절차적으로 타당한가. 아니면 행정통합의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한 정치적 선택인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국민의힘 주도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의견 청취 안건을 다시 부의하겠다는 것은 기존 절차를 사실상 부정하고 무력화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며 ”법적 근거 아래 진행된 절차를 두고 ‘졸속’이라 왜곡하는 것 또한 사실을 호도하는 행위이며 도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무책임한 행태다.“라고 꼬집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특정 정당의 사업이 아니라 충청권의 중장기 발전 전략“이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충청권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조 개편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했다.

이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법안을 두고 국민의힘 주도로 도의회 차원에서 의견 청취를 재상정하겠다는 촌극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 정치적 메시지를 위한 행보로밖에 볼 수 없다.”고 단정했다.

이들은 “김 지사와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통합특별시의 권한 강화를 원한다면 통합 이후 확보될 재정·행정 권한을 어떻게 확대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고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의회 절차를 반복적으로 되돌리는 방식은 충청권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이 아니라 정쟁이자 자기 모순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통합이 좌초될 경우 충청권이 감당해야 할 정책적·재정적 불이익에 대해 김태흠 지사와 국민의힘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며 “다른 지역들도 통합을 통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청권이 정치적 갈등으로 통합 추진 동력을 상실한다면 정부 지원과 산업 정책, 광역 권한 확대 경쟁에서 뒤처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행정통합 핵심은 정부의 재정 인센티브, 공공기관 이전 우대,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 강화 등과 연계된 국가 전략 과제”라며. “특히 충남의 경우 혁신도시 지정 지연으로 공공기관을 한 곳도 유치하지 못한 상황에서 또 다시 행정통합 지연으로 공공기관 이전 혜택 기회를 놓친다면 그 책임은 국민의힘에게 물을 수 밖에 없다. 충청권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선택을 정쟁으로 가로막는다면 그 부담은 결국 도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충청권을 제2의 국가 성장 축으로 세우기 위한 구조적 전환”이라며. “지금은 결단의 시간이지, 정치적 계산의 시간이 아니다. 행정통합의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그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일동은 “김태흠 지사와 국민의힘에 충청권의 미래를 담보로 한 정쟁을 멈추고 도민 앞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촉구한다.”며 “충청권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역사적 선택을 더 이상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 우리는 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자연·역사·문화 어우러진 아산 가을 여행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특별법 제정 논의에 힘보태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도의회 예산·도정현안 해결 소통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권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촉구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560만 힘 모은다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대전·세종, ‘충청내륙철도’ 한목소리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 ‘하나의 경제권’으로 초광역 경제동맹 본격 시동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당진 산업혁신 이끌고 해양관광 ..  

박수현 지사, 당진에 ‘철강·AI+..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수송체계..  

청운대 학생들이 만든 ‘따뜻한 ..  

충남보훈단체협의회, 태극기 달기..  

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해양·..  

충남경찰청, 감찰 행정 투명성 및..  

“초·중등교육 빠진 미래대응기..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장 ‘개원 1..  

아산시의회 ,‘2026년 제4회 의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신..  

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해법 교실 ..  

일상과 밀접한 치안 시책 알렸다  

아산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대..  

순천향대, 고교생 진로 설계부터 ..  

충남경찰청, 가을 수확철 농산물 ..  

충남도립대-육군3사관학교 맞손…..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충남교육청, 질문 중심 수업 연계..  

충남아산FC, 첫 김해 원정길 오른..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