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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수산자원연구소, 꼼치 종자 100만 마리 순차 방류

25일 도 해역에 자원 조성…수산자원 회복 ‘박차’

2026년 02월 25일(수) 13:14 [(주)온양신문사]

 

↑↑ <사진 제공=충남수산자원연구소>

ⓒ (주)온양신문사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도 해역에 꼼치 종자 100만여 마리를 순차적으로 방류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소는 이날 1차로 37만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다음달 63만여 마리를 추가로 방류해 자원 조성할 계획이다.

물메기로 잘 알려진 꼼치는 겨울철 대표 소득 품종이며, 1년생 어류로 성장이 빨라 자원 조성 효과가 높다.

기후 변화 및 환경 오염 등으로 도내 꼼치 어획량은 2020년 1098톤에서 지난해 666톤으로 크게 줄었다.

이에 연구소는 보령 인근 해역에서 포획한 어미 꼼치를 산란 유도 후 수정란을 육상수조에서 직접 확보했으며, 관리를 통해 꼼치 종자를 생산했다.

부화한 꼼치는 방류 전 질병 검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우량한 종자임을 검증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 대하, 꽃게, 주꾸미 등 서해안 대표 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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