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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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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청라초에서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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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28일(수) 16:4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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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혁신어벤져스 기영은 주무관과 청라초 1학년 어린이들<사진 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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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 수업중인 서정미 지청장<사진 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 ⓒ (주)온양신문사 |
충남서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월 28일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청라초등학교에서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 일일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국가보훈부 정부혁신어벤져스로 활동하고 있는 기영은 주무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태극기의 의미와 애국가 부르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청라초등학교는 교통이 불편하고 도시 중심지와 멀리 떨어진 농촌 지역의 학교로 도서‧벽지교육법상 벽지 지역 학교로 지정돼있다.
서정미 지청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 세대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보훈에 대해 더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국민 일상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도서‧벽지 학교를 찾아 나라사랑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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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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