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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페이는 지역경제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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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확대, 결제편의 개선, 공공배달앱 연계 등 실효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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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1일(수) 10:5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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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온양신문사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6월 10일 제25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화폐 ‘아산페이 확대’에 발맞춰 정책적 개선을 요구했다.
명 의원은 “아산페이는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닌, 지역경제의 심장과도 같은 존재”라며, “올해 확대 발행은 아산시 경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아산시는 총 5천억 원 규모의 아산페이를 발행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특히 1인당 구매 한도는 100만 원으로 상향됐고, 가맹점 수도 약 1만 1천200개소로 확대되어 시민과 소상공인의 체감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명 의원은 이번 아산페이 확대가 예산 535억 원 투입이라는 큰 재정적 결정인 만큼, 그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와 정책 효과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명 의원은 “시민은 10% 할인 혜택을 통해 실질적 소비 여력을 얻고, 자영업자는 수수료 없는 결제로 매출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방세 수입 증가와 고용 창출 등 긍정적 연쇄 효과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명 의원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보완 방안으로 ▲간편 가입절차 마련 및 초기 마케팅 지원을 하는 등 가맹점 확대 및 진입장벽 완화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한 지류확대 및 POS시스템 고도화 등 사용자 접근성 및 결제환경 개선 ▲‘대구로’ 등 타 지자체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공공배달앱 “땡겨요”와의 연계 강화를 제시했다.
끝으로 명 의원은 “지역화폐는 단기적 소비 촉진이 아니라 지역 경제 생태계를 지키는 구조적 정책”이라며, “아산시의회는 집행부가 아산페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전국에서 주목받는 ‘아산형 지역화폐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책 제안자이자 감시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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