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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3회 청소년합창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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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경찰인재개발원 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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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8일(수) 10:4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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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는 오는 6월 21일 오후 4시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홀에서 ‘2025년 제3회 청소년합창제 「함께 만드는 행복의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합창제’는 청소년 합창문화의 발전과 합창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서 2025년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합창페스티벌이다.
이번 2025년 제3회 청소년합창제는 7개 지역 ▲아산시청소년합창단 ▲서천어린이합창단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 ▲당진시청소년예술단 ▲KBS청주어린이합창단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며, 각 지역별 합창단의 특색있는 공연 이후, 모든 단원들이 함께하는 연합 공연의 순서를 마지막으로 풍성한 무대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합창 및 공연에 관심있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은 “7개지역의 청소년합창단이 정성으로 노래하는 따듯하고 정겨운 멜로디를 통해 기쁨과 감동 얻어가시길 바라며,매년 개최하는 청소년합창제를 통해 합창예술이 성장하고 아산시가 청소년의 합창문화의 선진지이자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041-539-66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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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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