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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바람과 함께하는 지브리 문학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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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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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8일(수) 16:1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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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대표이사 김영호)는 오는 6월 25일 수요일 저녁에 ‘테마가 있는 스마트데이 - 금빛 바람과 함께하는 지브리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마다 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특별 기획으로, 특히 이번 6월에는 브라스 밴드(금관악기) 문화해설과 지브리 음악과 함께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금빛 공연’이라는 부제로 준비된 이번 무대에서는 음악감독 이중호의 해설과 함께 브라스 앙상블 Van Brass가 출연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 등 다채로운 금관악기와 드럼 연주로 채워질 본 공연은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을 새롭게 해석해 감동적이고 풍성한 시간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테마가 있는 스마트데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제64회 성웅이순신축제 등과 같은 다양한 지역사회 축제와 연계된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데이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족?친구와 함께 환상적인 금관악기의 색다른 조화를 경험하고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행사 관련 문의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041-539-6600)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팝페라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봄의 생동감을 느끼고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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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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