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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감염 예방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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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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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9일(목) 10:4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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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소방서>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소방서(서장 박종인)는 19일 ‘2025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구조·구급대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조·구급대원이 각종 전염성 질환 및 유해물질 등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종인 아산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행정과장, 재난대응과장, 구조·구급대원, 감염관리담당자,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감염관리실 운영 현황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실태 ▲감염관리 교육 및 훈련 ▲감염방지물품 관리 실태 ▲감염사고 대응절차 등에 대한 보고 및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감염병 의심환자 접촉·노출 시 조치사항과 감염사고 발생관리 보고서 작성 절차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사례 중심의 대응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위원들은 감염방지 이행 실태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종인 아산소방서장은 “현장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구조·구급대원의 건강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정기적인 위원회 운영을 통해 감염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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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소방서>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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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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