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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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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쾌적한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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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6일(목) 08:0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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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초작업 모습<사진 제공=아산시청>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수연)는 지난 23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둔포면을 만들기 위해 관내 주요 지역에서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펼쳤다.
이날 제초작업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경희주택 화단, 경기도계 화단, 운용리 농로, 시포사거리 등 둔포면 일대의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 회원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풀 한 포기라도 더 뽑기 위해 힘썼으며, 깨끗하게 정비된 거리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둔포면 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둔포면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수연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한 둔포면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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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초작업 모습<사진 제공=아산시청>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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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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