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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온양온천배 전국 휠체어농구대회 11일~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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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휠체어 농구팀 참가…3일간의 열띤 대결 펼쳐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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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1일(화) 13:0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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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시장애인체육회>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제9회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 농구대회’가 오는 7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남녀 총 11개 팀, 약 2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휠체어 농구의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휠체어 농구를 통해 장애인 체육의 가능성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대회를 주최한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도전과 성취의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제9회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 농구대회의 개회식은 7월 12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고, 7월 13일(일) 오후 5시에는 폐회식이 열려 3일간의 열띤 경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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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시장애인체육회>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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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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