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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집중호우 수해복구 전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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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든든한 버팀목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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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4일(목) 11:0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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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소방서>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소방서(서장 박종인)는 지난 18일(금)부터 22일(화)까지 5일간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총 457명의 아산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이 투입되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은 아산시 염치읍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의용소방대원들은 각종 침수 피해 현장에서 ▲주택 및 상가 내부 정리 ▲농가 비닐하우스 복구 ▲토사 제거 및 배수로 정비 ▲침수 폐기물 운반 등 실질적인 작업에 집중했다.
특히, 의용소방대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 중심의 복구 인력으로서, 현장 접근성이 낮은 골목이나 고립지역까지 신속히 투입되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도왔다.
자발적인 참여와 조직적인 분담으로 복구 효율을 높였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마을 단위 요청에 따라 복구 우선순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도 했다.
박종인 아산소방서장은 “폭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의용소방대가 한마음으로 뭉쳤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과 재난 대응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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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소방서>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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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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