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계 도시재생 모델서 본 ‘원도심 활성화’
|
|
‘외자유치 출장’ 김태흠 지사, NDSM 찾아 운영 상황 등 살펴
|
|
2025년 07월 29일(화) 11:35 [(주)온양신문사] 
|
|
|
| 
| | ↑↑ <사진 제공=충남도청> | ⓒ (주)온양신문사 | |
외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시재생 선진 모델’을 찾아 도내 폐 건물 재활용 등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28일(이하 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엔디에스엠(NDSM) 워프(Werf)를 방문했다.
에이강 연안에 위치한 NDSM는 폐 조선소 건물을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만든, 세계적인 도시재생 성공 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네덜란드 조선 및 독회사(Nederlandsche Dok en Scheepsbouw Maatschappij)의 앞 글자를 딴 NDSM은 1894년 문을 열고 네덜란드 산업화에 기여한 조선회사 NSM에서 시작됐다.
NSM은 1980년대까지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형 조선소 중 하나로 운영돼 왔으나, 1987년 문을 닫게 된다.
폐쇄 이후 방치되던 NSM은 1999년 암스테르담시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시작, 문화지구로의 전환을 시작한다.
NDSM은 현재 예술가와 IT 스타트업, 제조업체, 레스토랑, 카페, 청년 주거 등 복합문화생활공간으로 활용되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NDSM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시설 곳곳을 살피며 운영 현황을 들었다.
김 지사는 이번 NDSM 방문을 끝으로 유럽 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 
| | ↑↑ <사진 제공=충남도청> | ⓒ (주)온양신문사 | |
| 
| | ↑↑ <사진 제공=충남도청> | ⓒ (주)온양신문사 | |
|
|
|
|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최근기사
|
|
|
|
|
 인사담당관·도 노조, 수해 복구 ..
|
|
충남교육청, 현장 체감형 청렴 문..
|
|
순천향대, ADLM 2025 통해 ‘글로..
|
|
태안천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
|
|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소녀생..
|
|
충남콘텐츠진흥원, 예산 수해복구..
|
|
‘2025 제4회 천안·아산 수영 페..
|
|
'K-미술, 세계를 날다'
|
|
지역 소멸 시대 학교와 마을의 길..
|
|
충남도의회, 지역 예술인 창작활..
|
|
혹서기 독거 재가복지서비스대상..
|
|
충남도립대 RISE 늘봄학교, ‘꼬..
|
|
아산시, 순천향대와 상생발전 협..
|
|
모종2지구 개발 완료… 50만 자족..
|
|
‘하루빨리 일상으로’ 수해 이재..
|
|
통인익스프레스 천안평택점, 친환..
|
|
아산시, 2025년 중소기업 노인 고..
|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
|
|
아산시,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
|
|
인주역에 관광객 ‘북적’…기차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