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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밀테니바이오텍코리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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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제 제조 자동화공정 교육과정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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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3일(수) 08:1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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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좌)KBIOHealth·이사장 이명수 , 우) 밀테니바이오텍코리아㈜(한국지사장 우태욱<사진 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 (주)온양신문사 |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은 밀테니바이오텍코리아㈜(한국지사장 우태욱)와 8월 11일, 세포치료제 제조 자동화공정 교육과정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바이오의약품 중 하나인 세포치료제의 제조 워크플로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K-BIO 트레이닝센터를 통해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GMP 준수 세포 제조 플랫폼 핵심 장비인 CliniMACS Prodigy와 GMP 등급 장비·시약을 직접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갖춘 고급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교육용 데모 장비 및 소모품 제공 ▲공정 교육에 대한 학술 및 기술 지원 ▲K-BIO 트레이닝센터 내 교육 공간 제공 및 장비 환경 유지 ▲해외 연수 교육 지원 ▲시설 투어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밀테니바이오텍코리아㈜는 Prodigy 장비를 데모 형태로 제공하며, 교육 목적의 소모품 및 시약을 할인된 가격에 지원한다. 또한 밀테니바이오텍코리아㈜ 소속 전문가를 파견해 Prodigy 공정 교육과 MITC China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KBIOHealth는 교육 운영 공간을 제공하고, Prodigy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환경을 유지하는 등 교육 기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수준의 세포치료제 제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기업인 밀테니바이오텍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바이오 교육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밀테니바이오텍코리아㈜ 본사(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 총 11인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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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협약체결 기념<사진 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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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장투어 모습<사진 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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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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