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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완료지구 배후마을주민교육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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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바리스타 교육 거점으로 둔포 지역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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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3일(수) 15:4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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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시먹거리재단>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 둔포면 어울림센터에서는 지난 8월 29일부터 지역 거점 시설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2025년 완료지구 배후마을 주민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둔포면 운용3리에서 첫 시작을 알렸으며, 거점시설의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주민들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둔포면 내 6개 마을(둔포4리, 둔포2리, 봉재1리, 관대리, 신법리, 산전리)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배후마을 주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둔포면 배후마을 주민교육은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와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외부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생활 수준을 스스로 향상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툰포 거점시설은 카페와 바리스타 교육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이 전문 기술을 배우고 마을 활동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와 연결함으로써 둔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공둥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민교육을 통해 주민들은 전문 역량을 습득하고 동시에 마을 내 자생적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카페바리스타 교육을 기반으로 한 거점시설 활성화와 찾아가는 주민교육은 둔포면 전역으로 확산되어 주민교류 확대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는 “둔포면 배후마을 주민교육은 카페와 바리스타 교육 거점을 중심으로 둔포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운용3리에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이 둔포의 여러 마을로 확산되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배운 기술을 지역 발전과 공동체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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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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