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4 오후 05:38:40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뉴스 > 정치행정 > 충남도의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은나 의원, “범죄 취약지 ‘아동보호구역’ 지정 서둘러야”

도내 ‘아동보호구역 지정 0곳’ 실태 지적 및 안전망 재정비 촉구

2026년 09월 01일(화) 17:21 [(주)온양신문사]

 

- “스쿨존과 별개인 범죄예방 제도…충남도·교육청·시군·경찰 협력체계 절실”

↑↑ 충남도의회 김은나 의원(천안11·더불어민주당)

ⓒ (주)온양신문사


충남 지역에 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아동보호구역’이 단 한 곳도 지정되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김은나 의원(천안11·더불어민주당)은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도내 아동보호구역 지정 전무 실태를 지적하며, 아동 안전망 전면 재정비를 촉구했다.

아동보호구역은 교통안전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달리, 유괴‧성범죄 등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현행 「아동복지법」에 따르면 초등학교, 유치원, 도시공원 등의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해 CCTV 설치와 순찰 강화 등 선제적 범죄예방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아동 유괴 및 유인 시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 충남의 아동보호구역은 여전히 ‘0곳’에 머물러 있다”며 “아무리 좋은 법적 제도가 마련돼 있어도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는 무용지물”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오는 2029년까지 관내 초등학교의 95%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한 사례를 언급하며 “지정 권한이 시·군에 있다는 이유로 기관 간 경계를 두고 소극적으로 대처해서는 결코 아동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학교 주변과 주요 통학로, 도시공원 등 아동 유동인구가 많은 취약지를 전수 점검해 위험도가 높은 곳부터 우선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시·군, 경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행정기관의 경계나 권한 구분이 우선될 수 없다”며 “사후 수습이 아닌 한발 앞선 위험 예방으로 충남의 모든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관계 기관 모두가 책임 있게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충남도의회, 정례회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맞춤형 교육’ 실시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의회, 천안천·광덕저수지 연계 친수공간 모델 발굴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5일부터 41일간 개회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의회, 교직원 직무 관련 소송비용 지원 대폭 확대 추진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2회 정례회 제1차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 회..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의회, 제3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의회, AI 기술과 지역돌봄 연계한 정책모델 고안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어르신들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참여형 연..  

충남도·공공기관, 사회연대경제 ..  

충남도·공공기관 ‘통하는 충남..  

충남도,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  

선문대 관광호텔경영학과, 호텔 ..  

“도정서 ‘진실·질서·화합’ ..  

3년 연속 ‘수산업·어촌 혁신 선..  

세계여성평화그룹, 레소토 유네스..  

충남콘텐츠진흥원, 싱가포르 벤처..  

충남콘텐츠진흥원, 지역 스타트업..  

충남연구원, 핵심 전략과제 47건 ..  

2027 충청 유대회 조직위, 탁구 ..  

‘탄소중립 선도 충남’…16번째 ..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 어려..  

“코트 위 적수가 없다”…충남장..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캠퍼..  

충남도,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  

충남도의회, 정례회 앞두고 ‘행..  

‘제78주년 과학수사의 날’ 기념..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