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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서부권 도약 이끌 ‘신창 하이패스 나들목’ 본격 착공

총사업비 296억 원 투입, 신창면 가내리 일원 1.87km 구간 왕복 2차로 조성

2026년 10월 02일(금) 09:23 [(주)온양신문사]

 

- 국지도 70호선 연결로 서부권 접근성 획기적 향상
- 오랜 주민 숙원 해결, 토지 보상 마무리 거쳐 대망의 첫 삽


ⓒ (주)온양신문사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서부지역의 숙원사업이자 고속도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신창나들목(하이패스 전용) 설치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신창 나들목 신설 사업은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평택~부여) 구간 중, 아산시 신창면 가내리 일원에 국지도 70호선과 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시비와 민간 자본을 포함해 총 296억 원이 투입된다.

당초 신창 나들목은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사업 입안 단계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아산시는 서부권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에 힘써왔다.

시는 관계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타당성 용역을 재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국토교통부와 서부내륙고속도로㈜의 협조를 이끌어내며 신창 나들목 설치 계획을 최종 반영했다.

2026년 10월 2일 착공하는 신창 나들목 설치공사는 2029년 말 준공 및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고속도로 접근이 어려웠던 신창일반산업단지 등 아산 서부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기업 유치 활성화와 수도권 접근성 향상은 물론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신창 하이패스 나들목은 아산 서부권 도약의 심장이 될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사업인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한 시공을 통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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