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8 오후 03:41:29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뉴스 > 정치행정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선제대응 행정으로 시민의 시·공간 혁신”

김민태, 팔란티어식 행정개혁 공약 발표

2026년 03월 17일(화) 09:12 [(주)온양신문사]

 

↑↑ <제공=김민태 국민의힘 부대변인>

ⓒ (주)온양신문사

아산시장 출마 예정자 김민태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16일 SNS를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른바 ‘팔란티어식 행정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팔란티어식 행정개혁의 핵심은 매일 시청 등 공공영역에 쌓이는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를 현장의 판단과 실행에 즉시 연결하는 데 있다.

그동안 행정은 부서마다 자료를 따로 쥐고, 현안이 생길 때마다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여러 정보를 함께 분석하면 민원과 혼잡, 위험과 불편의 신호를 더 빨리 포착할 수 있고, 대응의 속도와 정확도도 높일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은 이미 해외 공공서비스 영역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의료 정보를 연결해 진료와 운영 효율을 높이는 체계를 도입했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역시 공중보건 대응 과정에서 다양한 자료를 연계·분석해 더 빠른 판단과 대응 역량을 높여 왔다.

이번 공약의 중심은 ‘아산형 인공지능 통합운영체계’ 구축이다. 교통, 복지, 재난안전, 산업, 도시계획, 민원과 관련된 정보를 권한과 보안을 전제로 연계해, 시장과 실무부서가 동시에 같은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행정 내부의 칸막이를 줄이고, 판단과 실행의 시간을 단축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김민태 부대변인은 교통 분야 혁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버스·전철·국철·KTX/SRT 이용량, 시간대별 이동 흐름, 환승 수요, 산업단지와 주거지·학교·상권 간 연결 실태를 함께 분석해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시민 이동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로 개편하겠다는 것이다.

오래 기다리고, 여러 번 갈아타고, 멀리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줄여 시민의 이동 시간을 아끼고 생활 반경을 넓히는 것이 이번 행정개혁의 대표 과제라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해 필요한 지원이 더 빠르게 이뤄지도록 하고,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침수 취약지역, 사고 다발구간, 노후 시설 정보를 연계해 사고 이후 수습보다 사전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도 산업단지 수요와 인력 공급, 정주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 투자유치와 일자리 정책의 정밀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개혁이 현재의 민원·교통·안전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는 중장기 도시 운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과 환승 수요, 주요 거점 간 이동 데이터뿐 아니라 재난안전, 복지, 산업, 도시계획 정보를 선제적으로 축적·연계해 두면, 미래 교통수단 도입 과정에서도 노선 설계와 거점 배치, 안전 대응의 정밀도를 높이고 시민 생활 변화에 맞춘 행정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김 부대변인은 “이 개혁은 시스템 하나를 들여오는 사업이 아니라, 행정의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는 일”이라며 “산업의 속도가 빠른 만큼 과거에 머무는 행정이 아닌, 선제대응 행정으로 시민의 시간은 더 자유롭게, 공간은 더 편리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자연·역사·문화 어우러진 아산 가을 여행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특별법 제정 논의에 힘보태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도의회 예산·도정현안 해결 소통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권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촉구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560만 힘 모은다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대전·세종, ‘충청내륙철도’ 한목소리 [온양신문사] 기자

충청, ‘하나의 경제권’으로 초광역 경제동맹 본격 시동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당진 산업혁신 이끌고 해양관광 ..  

박수현 지사, 당진에 ‘철강·AI+..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수송체계..  

청운대 학생들이 만든 ‘따뜻한 ..  

충남보훈단체협의회, 태극기 달기..  

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해양·..  

충남경찰청, 감찰 행정 투명성 및..  

“초·중등교육 빠진 미래대응기..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장 ‘개원 1..  

아산시의회 ,‘2026년 제4회 의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신..  

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해법 교실 ..  

일상과 밀접한 치안 시책 알렸다  

아산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대..  

순천향대, 고교생 진로 설계부터 ..  

충남경찰청, 가을 수확철 농산물 ..  

충남도립대-육군3사관학교 맞손…..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충남교육청, 질문 중심 수업 연계..  

충남아산FC, 첫 김해 원정길 오른..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