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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문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예술 정책 추진”

문화체육관광국 등 소관 결산안 및 추경안, 조례안 등 총 11개 안건 심사·처리

2026년 06월 15일(월) 16:41 [(주)온양신문사]

 

- 충남스포츠센터 홍보 부족 지적…창작스튜디오 권역 세분화, 예산전용 최소화 등 주문

↑↑ <사진 제공=충남도의회>

ⓒ (주)온양신문사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5일 제368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국, 청년정책관, 감사위원회 및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5 회계연도 결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1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위원들은 ▲충남스포츠센터 활성화 ▲창작스튜디오 권역 세분화 및 지역 작가 교류 확대 ▲예산 전용 최소화 및 의회 사전 보고 등을 강조했다.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은 「충청남도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 중 “충남스포츠센터가 우여곡절 끝에 개관해 운영되고 있는 만큼, 특정 지역 주민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모든 충남도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용 접근성 확대를 주문했다.

아울러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충남 전역의 문화·체육 기반시설 확충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주진하 의원(예산2·무소속)은 “충남스포츠센터는 개관 이후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특성상 민간 체육시설에 비해 홍보가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다”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안내를 비롯한 다각적인 홍보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충남 남부권 창작스튜디오 운영·관리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심사 중 “북부권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의 네트워크가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어야 향후 남부권 창작스튜디오 작가들과의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도 원활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남에서 배출된 작가들이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금산·논산·청양·서천을 남부권으로 묶어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방식의 효율성에 의문이 든다”며, “권역을 보다 세분화하고, 권역별 창작스튜디오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한 “지역 작가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들이 서울 소재 CN갤러리 전시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예술인 간 교류와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 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예산의 목적이 다름에도 이를 전용하여 집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오직 불가피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초 예산은 의회에서 심사숙고하여 심의한 사업인 만큼, 전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의회에 사전 보고를 거친 후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은 “체육지도자 관리 사업의 경우 시·군 정산을 통해 총 7억 9천여만 원의 보조금 반납금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생활체육 프로그램보급,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원 등에 투입되는 국비가 도민의 체육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조금 집행과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행문위는 2025 회계연도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예산현액 2조 850억 2,400만 원 중 97%인 2조 234억 7,900만 원의 총지출액에 대한 결산 심사를 마쳤다. 또한, 기정예산 대비 3.51% 증가한 3조 919억 1,800만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 <사진 제공=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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