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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얌체 택시 멋대로 밤샘 주차

2010년 04월 12일(월) 13:41 [(주)온양신문사]

 

 

최근 신창면 남성리 샘마을아파트 입구에 산뜻한 시내버스 대기시설이 들어섰다. 이곳은 매서운 강풍이 부는 겨울철이나 비바람이 몰아치는 여름철이면 차폐공간이 거의 없어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고스란히 비바람에 노출된 채 오들오들 떨어야 했던 곳이다.

 

승강장 대기시설이 새로 생기면서 노인분들이 특히 좋아하시는데 이따금씩 얌체 택시가 밤샘주차를 하는 바람에 출근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 시내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택시(?). 주민들은 차도로 나와 시내버스를 기다린다.

 

J운수와 M운수 소속의 택시 두 대가 번갈아 밤샘주차를 하고 있는데 승강장 뿐 아니라 툭하면 세갈래길 길목 부근에 주차를 해놓는 바람에 출근길 버스와 승용차들이 병목현상을 일으켜 교통혼잡을 야기해 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이들 택시는 연락처도 표시해놓지 않은 상태로, 왕복 출근 길 버스와 승용차들이 뒤엉켜 북새통을 이루는 일이 다반사다.

 

▲ 아파트경비실에서 경고장을 발부해 부착하지만 무용지물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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