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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 누가 되지 않겠다” 용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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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갑 행정국장 명퇴로 후배에 길 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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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9일(수) 10:3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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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시 행정국장 강신갑 | ⓒ 온양신문 | 강신갑 아산시 행정국장이 ‘공직에 누가 되지 않겠다’는 심정으로 명퇴를 신청하고 29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끝으로 35년의 공직 생활을 사실상 마무리 한다.
강국장의 명퇴는 내년 6월쯤 용단을 내려도 1년여의 기간을 남기고 명퇴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2년여를 앞당기는 용단을 내려 강국장의 후배에 대한 배려에 고개를 숙이게 한다.
특히 강국장의 2년여를 앞당긴 명퇴는 고위직 연수 복귀로 적체된 인사에 숨통을 트고 승진자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효과를 가져와 강국장의 용단에 후배들이 숙연해 하고 있다.
강국장 은 또 이를 의식한 듯 그동안 아무에게도 명퇴에 대한 의중을 비치지 않고 지난주 말경 인사파트에 명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갑 행정국장은 51년 11월생으로 75년 아산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총무과와 기획실에서 주로 근무를 하며 아산시 정책을 이끌어 왔다. 2000년 사무관으로 승진, 인주·영인면 면장과, 문화관광과장, 공보체육과장, 민원위생과장, 총무과장을 지내고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 산업경제국장을 거쳐 2008년 7월부터 행정국장으로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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