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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중소기업수출 100억달러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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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소통으로 수출지원에 총력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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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6일(수) 13:4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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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해 중소기업이 94억달러을 수출해 중소기업 수출 증가율 1위 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금년도에는 6억달러이 증가된 중소기업 수출 100억달러로 목표를 정하고 다양한 중소기업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수출기업 일괄지원 키 위해 ‘통상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기업별 제품 및 수출정보, 애로사항 지원 등 실시간으로 통상지원서비스를 지원키로 하고 현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각종 통상관련 정보를 입력중으로 금년 하반기부터는 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종전보다 고품질의 통상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도의 수출기업들이 대부분이 천안·아산·당진 등 서북부지역에 위치해 있어 지역간 수출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고 있어 이를 해소 하기위해 기업이전 보조금 등 강력한 인센티브를 통한 전략 기업유치와 수출품목의 다변화를 추진키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추진중이 해외무역사절단, 해외전시박람회, 해외 지사화 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도내 수출기업 823개 업체중 140개 업체만 정책적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추가로 추경에 2억원을 확보해 더 많은 중소수출 기업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해외 사무소를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무역의 전진기지로 활용하는 한편, 수출기업의 인큐베이터로 육성키로 하고 해외사무소 내 도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샘플과 홍보물을 비치해 해외 사무소를 찾아오는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로 했다.
금년부터는 도지사나 부지사 등 지휘부의 해외 방문시 정상들에게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세일즈를 하기 위해 정상들의 선호하는 취향을 사전에 파악 도내 생산제품을 선물로 증정해 자연스럽게 조용한 통상 세일즈 외교를 추진하기로 하고 다각적으로 관내기업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그동안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만 추진하던 방식을 개선해 중소기업에서 제품생산, 연구, 개발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특허 취득 후 방치된 알짜배기 휴먼특허를 특허청 및 한국발명 진흥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여 중소기업과 창업희망자에게 생산품목 발굴과 창업 아이템을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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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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