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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튀는 예선, 25개 팀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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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산시 전국프린지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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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09일(화) 12:3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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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아산지회에서 주최, 주관한 제3회 아산시 전국 프린지페스티벌 예선대회가 지난 8월 6일 아산시청 3층 시민홀에서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청소년들의 참여도가 현저하게 증가했고, 솔로로 출전하기보다는 그룹으로 출전하는 단체팀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지역을 벗어나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팀들이 점점 많아짐으로써 명실상부 프린지페스티벌이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오는 8월 14일 오후 7시 신정호 야외무대에서 치러질 본선대회에 참가할 팀들은 25팀으로 최종 선정, 본선대회는 더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선대회 시상은 대상(1팀), 우수상(2팀), 특별부문상(3팀), 인기상(1팀), 장려상(7팀)이며, 대상 팀에게는 상장, 상패, 상금 200만원과 함께 내년 본선대회에 초청공연 특권이 부여되며, 대표자는 본선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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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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