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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로타리클럽의 잇딴 이웃사랑

집수리 봉사에 이어 김장 나누기도

2012년 11월 22일(목) 13:54 [(주)온양신문사]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아로타리클럽(회장 원강희)의 잇따른 이웃사랑이 성큼 다가온 추위를 녹이고 있다.

온아로타리클럽은 지난 11월 17일 신창면 가덕리 김모 할머니(80) 댁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 온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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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태풍 때 흙으로 돼 있는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추운 바람이 방안으로 들어오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김 할머니 혼자 생활하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전해듣고 온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적극 앞장서 이뤄졌다.

이날 온아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붕과 벽을 보수하고 샷시 및 낡은 가구와 안팎 정리정돈을 해 김모 할머니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원강희 회장은 “지역민을 위한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온아로타리클럽은 또 석촌재단 성모복지원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 온양신문

ⓒ 온양신문

성모복지원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써 100여명의 식구가 생활하고 있으며, 온아로타리클럽과는 지난 2012년 2월 국제로타리 창립 107주년을 맞아 장애우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MP3’를 기증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으며, 지난 5월에는 스타렉스 승합차량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봉사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는 온아로타리클럽 부인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기금마련을 위해 새우젓을 판매하고 남은 이익금 일부로 배추 1천 포기를 지원하고, 온아로타리클럽, 삼성중공업, 탕정중학교 부모회, 녹십자, 한미글로벌 등 10여개의 단체에서 70여명의 봉사자들이 총 2천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원강희 회장은 “점점 사회가 각박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활동이 들불처럼 번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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