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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왼쪽부터> 정경언 감사실장, 한기수 행정지원실장, 송인상 지식산업지원센터장 | ⓒ 온양신문 |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CTP)는 신임 감사실장과 행정지원실장에 각각 정경언(59)·한기수(53) 충남도 행정사무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8월 21일 밝혔다. 또 지식산업지원센터장에는 내부 공모를 통해 송인상(51) 박사가 선임됐다.
신임 정경언 감사실장은 지난 1974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농수산국과 지역경제국, 건설교통국, 의회사무처, 자치문화국, 자치행정국, 소방안전본부, 안전자치행정국을 거친 탁월한 행정능력의 소유자로, 업무의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신임 한기수 행정지원실장은 지난 198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뒤 가정복지국, 문화체육국, 농림수산국, 경제통상국, 자치행정국, 의회사무처 등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은 행정가로, 매사 적극적이고, 합리적이며, 꼼꼼한 업무처리와 폭넓은 대인관계로 정평이 나있다.
신임 지식산업지원센터장에 이름을 올린 송인상 박사는 충청은행을 거쳐 지난 1999년 충남TP로 자리를 옮겼으며, 충남TP 설립 멤버로서 정책관리실, 경영기획실, 기업육성부, 영상미디어센터, 기업지원단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올 초 행정지원실 총무팀장에 발탁되기도 한 송 박사는 자상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폭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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