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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여운영 6.4선거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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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참배...도의원 및 3선 도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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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7일(목) 15:3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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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전 아산시의회 의장과 여운영 아산시의원이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자들과 함께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김응규 전 의장과 여운영 의원은 3월 27일 호국정신과 충효사상의 표본인 현충사 충무공의 영정에 참배하며 그 뜻을 받들어 30만 아산시민을 위한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맹세했다.
이에 앞서 김응규 전 의장은 지난 3월 25일 의장직을 사퇴하고 12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충남도의원 아산 제2선거구(온양1·2·3·4동)에 도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또한 여운영 시의원은 재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시의원선거 나선거구(온양 1·2·3·4동)에서 3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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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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