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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 벌초하다 길잃은 할머니 구조

영인파출소 이성철 경위·장덕영 경사

2014년 08월 22일(금) 14:34 [(주)온양신문사]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산속에서 길을 잃은 70대 할머니를 구조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일이 있어 경찰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 오후 3시20분 경 영인파출소에는 영인면 성내1리 마을 뒤편에 있는 고용산에 벌초를 하러 같이 갔던 이 모(70세) 할머니가 산속에서 길을 잃어 찾지 못하고 있다고 남편인 윤모(73세) 할아버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 영인파출소 이성철 경위와 장덕영 경사

ⓒ 온양신문

신고를 받은 영인파출소 이성철 경위와 장덕영 경사는 즉시 출동해 방송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방송을 듣고 나온 마을 주민 5명들과 함께 고용산 일대를 1시간 가량 샅샅이 수색한 끝에 오후 4시30분 경에 고용산 500m 지점 등산로에서 길을 잃고 앉아 있던 이 모 할머니를 발견해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에 할아버지와 마을이장, 동네 주민들은 경찰이 적극적으로 신속하게 찾아 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영인파출소 이성철 경위와 장덕영 경사는 “너무 늦지 않게 찾게 돼 정말 다행”이라며 “할머니 할아버지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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